‘교통약자 이동수단 부산 두리발’ 51초 영상…051영화제 우수상 수상
신정훈 기자
수정 2026-10-12 13:47
입력 2026-10-12 11:50
세줄 요약
- 두리발 소재 51초 영상, 051영화제 우수상 수상
- 교통약자와 복지매니저의 동행, 연결 메시지 담아
- 부산시·복지협의회·부산일보 공동 주최 영화제
교통약자를 위한 부산시설공단 특별교통수단 ‘두리발’을 소재로 공단 직원들이 자체 제작한 영상 ‘닿을 수 있도록’이 ‘2026 제10회 051영화제’에서 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2일 공단이 전했다.
‘닿을 수 있도록’은 부산시 사회복지협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2nXIajciaiM)에서 확인할 수 있다.
051영화제는 부산시와 부산시사회복지협의회, 부산일보사가 공동 주최하는 시민 참여형 복지 영화제다.
부산 지역번호 ‘051’에서 착안한 51초 영화를 통해 복지에 대한 관심을 넓히고자 마련됐다.
공모전 주제는 ‘연결’. 공단은 교통약자와 이들의 이동을 돕는 복지매니저 동행에 주목해 작품을 기획했다. 이용자 일상과 복지매니저 역할을 조명하며, 특별교통수단이 시민의 삶에서 갖는 의미와 가치를 전하고자 두리발을 소재로 선택했다.
‘닿을 수 있도록’에는 목적지까지의 이동을 돕는 두리발이 사람과 사람을 만나게 하고, 교통약자의 일상을 사회와 연결한다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일상 속 이동에 담긴 동행과 배려를 51초 영상으로 풀어내며 올해 공모 주제인 ‘연결’의 의미를 표현했다.
051영화제 시상식은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와 연계해 지난 8일 남포동 비프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부산 신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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