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시드 유지 위기 마서영,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서 생애 첫 우승

박성국 기자
수정 2026-10-18 15:51
입력 2026-10-18 15:41
상금 랭킹 56위로 내년 시드 유지가 불투명했던 마서영이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다 총상금 15억원이 걸린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일궜다.
마서영은 18일 경기 이천시 H1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오버파로 최종 합계 4언더파 212타를 써내 동타를 기록한 성유진과 연장 승부를 펼쳤다.
18번 홀(파4)에서 진행된 연장 첫 홀에서는 두 선수 모두 파를 기록해 연장 2차로 이어졌고, 성유진이 보기를 범하면서 파를 지켜낸 마서영이 간절히 바랐던 우승 트로피를 품었다.
2023년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한 마서영은 이번 시즌 앞서 출전한 25개 대회에서 8차례 컷 탈락했고,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와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공동 9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박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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