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성주 농막·경산 공장 화재…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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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화 기자
수정 2026-10-14 08:23
입력 2026-10-14 08:23
세줄 요약
  • 성주 농막 화재로 50대 남성 중화상
  • 경산 공장 화재, 인접 공장·폐목재 확산
  • 소방 장비·인력 투입, 진화 작업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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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경산시 압량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14일 오전 경산시 압량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14일 경북의 농막과 공장에서 화재가 잇따랐다.

이날 오전 5시 6분쯤 경북 성주군 벽진면 한 농막에서 불이 나 농막에 있던 50대 남성이 중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컨테이너 농막 1동과 비닐하우스,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앞서 오전 2시 16분쯤엔 경산시 압량읍의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장비 18대와 인력 36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인접한 자동차 정비, 폐목재 처리 공장 두 곳의 건물 2동과 폐목재 약 190t, 파쇄기 등을 태웠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폐목재 등 많은 가연물 연소로 화재 완전 진압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

성주·경산 김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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