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태 LG이노텍 전무·김위헌 삼성전기 상무, ‘전자·IT의 날’ 정부 포상

송수연 기자
수정 2026-10-13 16:01
입력 2026-10-13 16:01
LG이노텍은 조지태 패키지솔루션사업부장(전무)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1회 ‘전자·정보기술(IT)의 날’ 시상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기의 김위헌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제조기술팀장(상무)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2004년 LG이노텍에 입사한 조 전무는 광학솔루션 및 패키지솔루션 등 회사 핵심 사업의 품질∙생산 경쟁력을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생산통’∙‘수율 전문가’다. 글로벌 1등 소재·부품 사업 육성, 인공지능 전환(AX) 기반 생산 혁신 주도, 장비 국산화 등을 통해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카메라 모듈 개발부터 양산까지 전 과정에 AI를 접목해 자동 품질 점검 및 개선 체계를 구축했다.
삼성전기 제공
김 상무는 2000년 삼성전기 입사 후 MLCC 제품개발 전문가로서 IT·전장용 MLCC의 핵심 기술과 신제품 개발을 주도하며 국내 전자부품 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MLCC는 전자제품 회로에서 전기를 저장했다가 공급해 전압을 안정시키는 핵심 부품으로 꼽힌다.
‘전자·IT의 날’은 2005년 전자·IT 산업 수출 1000억 달러 돌파를 기념해 제정한 기념일이다. 관련 산업 발전과 국가 위상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산업훈장, 산업포장 등을 수여한다.
송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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