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배수장서 전기시설 작업하던 40대 감전사

이창언 기자
수정 2026-07-23 13:29
입력 2026-07-23 13:29
세줄 요약
- 사천 배수장 전기시설 보수 중 감전사고 발생
- 40대 작업자 병원 이송 뒤 끝내 숨짐
- 경찰, 안전수칙 준수·과실 여부 조사
경남 사천의 한 배수장에서 전기시설 보수 작업을 하던 40대 작업자가 감전돼 숨졌다.
23일 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2시 45분쯤 사천시 곤명면 한 배수장에서 전기시설을 점검·보수하던 40대 작업자 A씨가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치료받던 A씨는 이날 오후 3시 58분쯤 숨졌다.
A씨는 사고 당시 배수장 내 전기 패널 관련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업체 측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와 업무상 과실이 있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사천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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