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한화 감독 “외인 투수 모두 대기…정우주, 어려도 담대해” [PO 4차전]

박성국 기자
수정 2025-10-22 18:13
입력 2025-10-2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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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 두 외국인 투수를 모두 불펜에 대기 시킨다. 적진에서 플레이오프(PO·5전 4승제)를 끝내고 서울 잠실로 향한다는 각오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PO 4차전에 앞서 “외국인 투수는 상황에 따라서 나올 수 있다. 뒤에(불펜에서) 대기한다. 출전 안 하는 선수는 문동주와 류현진”이라고 예고했다.
한화는 전날 3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5-4로 이기며 시리즈 2승 1패를 기록했다. 이날 한화는 올 시즌 한화에 입단한 신인 정우주가 선발로 등판한다.
김 감독은 “(정우주의) 투구 수를 정해놓지는 않았다. 상대 9번 타자까지 타순이 한 바퀴 도는 것까지 보고 교체 시점을 정할까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큰 무대인 PO 시리즈에 신인을 선발로 선택한 것과 관련해서는 “정규시즌 마지막부터 준비했다. 어리지만 담대한 선수다. 그걸 믿고 기용한다”고 했다.
김 감독은 삼성 선발 원태인에 맞춰 타선에 변화를 줬다. 전날 선발에서 빠졌던 심우준이 9번 타자 유격수로 시작한다. 김 감독은 “심우준이 원태인 상대로 시즌 타격이 좋았다. 그래서 변화를 줬다”고 설명했다.
대구 박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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