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오폐수처리장서 키 20㎝ 남아 시신 발견… “부검·유전자 감식 의뢰 계획”

이정수 기자
수정 2026-09-29 13:31
입력 2026-09-29 12:13
충남 아산의 삼성디스플레이 사업장 그린센터(오폐수처리장)에서 남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아산소방서와 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0분쯤 아산시 탕정면에 있는 삼성디스플레이 사업장 자체 소방대가 “공장 내 오폐수집수장에 동물인지 사람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물체가 있는데 확인해 달라”고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폐수 이물질을 걸러내는 집수 시설에서 키 20㎝, 몸무게 110g의 남아 시신을 발견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유산아인지 사생아인지 알 수 없다”며 “압수영장을 신청해 내일 부검하고 유전자 감식 등을 의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수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Q.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AI 퀴즈로 핵심 점검!
시신이 발견된 장소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어떤 시설인가요?

![THE NEXT : AI 운명 알고리즘 지금, 당신의 운명을 확인하세요 [운세 확인하기]](https://imgmo.seoul.co.kr/img/n24/banner/ban_ai_fortune_v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