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로카르노 영화제 수상 헝가리 에르도스 감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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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7-02-16 00:00
입력 2007-02-16 00:00
칸 영화제와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수상한 헝가리 영화감독 에르도스 팔이 14일(현지시간) 지병으로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60세.TV 조감독 출신의 에르도스는 1982년 ‘공주’라는 작품으로 영화감독에 데뷔, 이듬해 칸 영화제에서 처녀작에 주는 황금카메라상과 로카르노영화제 황금표범상을 잇따라 수상하며 국제영화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에르도스는 이후 ‘카운트다운’(1983),‘토럴런스’(1986),‘어 라이트-센시티브 스토리’(1993) 등의 영화와 50여편에 이르는 TV 다큐멘터리를 남겼다. 마지막 작품인 ‘부다케시의 아이들’은 지난주 개막한 38회 헝가리 영화주간에서 상영됐다.

연합뉴스

2007-02-1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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