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금품수수 논란…사업가 A씨 “6000만원 넘어” 주장

김유민 기자
수정 2017-08-31 08:29
입력 2017-08-3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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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금품 안 받았고 물품은 돌려줬다”바른정당 이혜훈 대표가 사업가 A씨로부터 명품 가방과 시계를 포함해 수천만 원대 금품을 받은 의혹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A씨는 10여 차례에 걸쳐 건넨 금품이 6000만원이 넘는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도 공개했다. 메시지에는 “인터뷰 잘 하겠다” “감사하다” “은혜를 어떻게 다 갚을지 모르겠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 재킷 사진과 함께 “이 재킷으로 가져가셨어요”라는 문자 메시지도 있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A씨가 홍보 전문가라며 도움을 주겠다고 해 몇 번 만난 적은 있지만 돈을 받은 적은 없고, 선물은 받았지만 풀어보지도 않고 나중에 돌려줬다고 해명했다고 YTN은 전했다. 또 돈은 받은 적도 없고 물품은 받았다가 풀어보지도 않고 돌려줬으며 오히려 A씨로부터 몇 달 전부터 협박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A씨는 검찰에 관련 사실을 알리고 수사를 촉구하겠다고 밝혔고, 이 대표 역시 법적 대응을 하겠다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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