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똑똑한 교차로’ AI 교통체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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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기자
수정 2026-09-23 11:56
입력 2026-09-23 11:56
세줄 요약
  • 실시간 교차로 정보제공 사업 완료
  • 침수 검지·신호정보 개방 확대
  • AI 신호제어로 안전·소통 개선
이미지 확대
교차로 침수 관련 교통정보 제공 인프라
교차로 침수 관련 교통정보 제공 인프라


부산시는 ‘실시간 교차로 정보제공 서비스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인공지능(AI) 교통체계를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통상황을 실시간 수집·분석하고 신호정보, 위험물질 운송 차량 정보 등을 연계해 차량 흐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교차로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하여 추진됐다.

먼저 교차로 침수 검지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해 교통통제, 우회 정보 제공에 활용함으로써 안전한 통행을 지원한다.

실시간 신호정보 개방 인프라도 확대 구축해 과속, 꼬리물기 예방 등 교차로 내 안전을 강화한다.

또 스마트 교차로를 확대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실시간 신호제어 시스템과 스마트 감응 신호 시스템을 통해 신호를 최적화하고 도로 소통 상황을 개선한다.

시범운영 결과, 실시간 신호제어 시스템은 교차로 지체시간 10% 이상 감소, 스마트 감응 신호 시스템은 지체시간 36% 감소 효과를 보였다.



시민이 첨단 교통정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도 개선했다. 이번 사업으로 개편된 시 교통정보서비스센터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 교통상황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지능형교통체계(ITS) 서비스 이용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부산 신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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