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3·4 산단 등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육성

이종익 기자
수정 2026-09-20 13:25
입력 2026-09-20 13:25
세줄 요약
- 천안 3·4산단, 후공정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 국비 400억원·민간투자 3700억원 투입 계획
- R&D 연계·생산 거점 구축으로 경쟁력 강화
R&D 연계 등 결함 ‘핵심 거점’ 운영
충남 천안 제3·4 일반 산업단지가 국비 400억원과 민간투자 3700억원 등이 투입돼 반도체 후공정 특화단지로 육성된다.
천안시는 산업통상부의 천안·아산 반도체 후공정 소부장 특화단지로 제3·4일반산단과 직산읍에 조성 중인 군서일반산단이 포함됐다고 20일 밝혔다.
특화단지 지정은 지역 산업·연구 역량을 결집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 자립과 공급망 안정을 위해 기획됐다.
제3일반산단은 기업과 연구개발(R&D) 기능을 연계하고, 제4일반산단은 앵커 기업 중심의 R&D와 생산을 결합한 핵심 거점으로 운영된다. 제3·4일반산단은 총 314만㎡ 규모의 부지를 갖췄다.
특화단지에는 5년간 R&D와 기반 구축, 인력 양성 등 국비 약 400억원이 투입된다. 2030년까지 약 3700억원 규모의 민간투자도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지역 연구·실증 인프라를 연계하고 삼성전자 등 수요기업과 협력을 강화해 첨단 후공정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장기수 시장은 “기존 산업기반을 기술개발과 현장 적용으로 연결해 첨단 후공정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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