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부터 이원화되는 PGA투어, 상위 90명만 이듬해 상위 시리즈 출전권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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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훈 기자
수정 2026-09-16 09:48
입력 2026-09-16 09:48
세줄 요약
  • 2028년 PGA투어 출전권 체계 전면 개편
  • 챔피언십·챌린지 시리즈 이원화 발표
  • 상위 90명만 다음 시즌 상위권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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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브라이언 롤랩 CEO가 2028년부터 도입하는 투어 이원화를 설명하고 있다.
PGA투어 브라이언 롤랩 CEO가 2028년부터 도입하는 투어 이원화를 설명하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2028년부터 전면 개편하는 강등 시리즈의 뼈대가 완성됐다.

PGA투어는 2028년 시즌 포인트 상위 90명에게만 이듬해 챔피언십 시리즈 출전권을 준다고 16일(한국시간) 밝혔다.

PGA투어는 2028년부터 상금 규모가 큰 챔피언십 시리즈 대회와 상금이 적은 챌린지 시리즈로 이원화된다.

챔피언십 시리즈는 2028년부터 이원화되는 PGA투어에서 최대 24개가 열리는 상위 대회 모둠이다.

최대 24개가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챔피언십 시리즈 출전 선수는 120명으로 정해졌다.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90위 이내에 들지 못하면 이듬해에는 챌린지 시리즈로 내려 가야 한다.

다만 챌린저 시리즈에서 한 시즌에 두번 이상 우승하면 시즌 중에라도 챔피언십 시리즈로 승격이 가능하다.

PGA 투어가 산정하는 대학 랭킹 1위는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챔피언십 종료 후 즉시 챔피언십 시리즈 출전권을 획득하며 다음 시즌 출전권도 확보한다.

PGA 투어가 2028년부터 챔피언십 시리즈와 챌린저 시리즈로 나눠 대회를 운영함에 따라 2027년 출전권 시스템도 바뀐다.

현재에는 페덱스컵 상위 100위까지 출전권을 받지만, 내년에는 상위 95위(2028년부터는 상위 90위)까지가 챔피언십 시리즈에 출전할 수 있다.

올해까지 우승으로 획득한 출전권은 챔피언십 시리즈에서도 인정된다.

권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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