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제이, 골프 아마 최강전 허정구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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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국 기자
박성국 기자
수정 2026-09-11 15:52
입력 2026-09-11 15:52
세줄 요약
  • 손제이,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 우승
  • 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 1타 차 정상
  • 올해 세 번째 우승, 한국 대표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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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한 손제이. 대한골프협회 제공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한 손제이. 대한골프협회 제공


손제이(16·동래고부설방통고)가 허정구배 제72회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손제이는 11일 경기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를 기록, 안성현(11언더파 273타)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손제이는 올해 4월 임실N치즈배, 8월 송암배 대회에 이어 시즌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손제이는 “허정구배는 아마추어 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큰 대회라고 생각한다. 우승할 수 있을지 예측하지 못했는데, 이뤄서 정말 행복하다. 앞으로 더 노력해서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는 대한골프협회 내셔널 타이틀 대회의 하나로, 대한골프협회 회장, 한국프로골프협회 초대 회장 등을 지낸 고 허정구 회장을 기려 명칭에 ‘허정구배’가 붙었다.

박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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