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벌리고 자리 확보”…‘몸 주차’ 여성 당당 뒤태에 ‘눈살’[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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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26-09-11 09:09
입력 2026-09-11 09:09

리조트 주차장서 빈자리 앞 막아선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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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리조트의 한 주차장에서 한 여성이 주차 공간에 팔을 벌리고 서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보배드림 캡처
강원도 리조트의 한 주차장에서 한 여성이 주차 공간에 팔을 벌리고 서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보배드림 캡처


강원도 리조트의 한 주차장에서 한 여성이 주차 공간에 팔을 벌리고 서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주머니가 팔 들고 주차 못하게 막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강원도의 한 리조트 주차장에서 아주머니가 주차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면서 “팔을 벌리며 자리를 확보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사진에는 다른 차량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주차 공간 앞에 서서 양팔을 올리고 서 있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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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리조트의 한 주차장에서 한 여성이 주차 공간에 팔을 벌리고 서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보배드림 캡처
강원도 리조트의 한 주차장에서 한 여성이 주차 공간에 팔을 벌리고 서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보배드림 캡처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가족들이 보면 창피할 것 같다”, “요즘에도 이런 사람이 있느냐”, “저런 경우 있어서 그 앞에 그냥 가로주차 한 적 있다”라며 여성의 행동을 비판했다.

차량이 아닌 사람이 몸으로 빈 주차 공간을 차지해 갈등이 빚어지는 사례는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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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에서 주차 시비를 상상한 AI 응용 이미지. 2026. 7. 28. 서울신문
공영주차장에서 주차 시비를 상상한 AI 응용 이미지. 2026. 7. 28. 서울신문


앞서 지난 7월에도 한 공영주차장에서 한 여성 A씨가 빈 주차 칸 앞에 서서 몸으로 차량 진입을 막아 갈등을 빚은 사연이 전해진 바 있다.

A씨는 해당 공간에 다른 차량이 주차를 하려고 하자 “차가 금방 온다”며 길을 비켜주지 않았다. 주차장 관리인까지 나서 “차량이 우선이니 비켜 달라”고 요청했으나 A씨는 15분 이상 자리를 떠나지 않고 버텼다.

대치 상황은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다른 운전자가 A씨에게 자신의 주차 공간을 양보하면서 일단락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보희 기자
세줄 요약
  • 리조트 주차장 빈칸 앞 몸으로 진입 차단
  • 양팔 벌린 채 자리 확보 모습 온라인 확산
  • 누리꾼들 무개념 행동 비판과 공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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