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또 -8%↓…코스피 6400선 무너졌다

김소라 기자
수정 2026-08-06 09:57
입력 2026-08-06 09:32
세줄 요약
- SK하이닉스 장 초반 8%대 급락, 코스피 6300선 붕괴
- 삼성전자 4%대 하락, 반도체주 동반 약세 확산
- 뉴욕증시 반도체주 약세와 차익실현 매물 영향
저점을 찍고 반등하는 듯했던 ‘삼전닉스’가 재차 롤러코스터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4.08% 하락한 160만원에 시작해 낙폭을 키워 장 초반 8%대까지 밀려났다.
삼성전자는 4%대 하락해 23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에 코스피는 장 초반 3%대 하락해 6300선으로 내려앉았다.
간밤 미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하락 마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급등했던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0.06% 보합으로 끝났고, AMD는 향후 실적 전망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7%대 급락했다.
샌디스크 또한 실적 전망이 기대 이하라는 분석에 5%대 하락했다. 그밖에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4% 하락 마감했다.
SK스퀘어는 9%대, 삼성전기는 7%대 급락 중이다.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KB금융 등 시총 상위 종목들은 장 초반 보합세다.
코스닥 지수는 1.4%대 하락해 780선을 가리키고 있다.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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