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삼성전자-환경보전원, ‘한강수계 자연환경복원 공동조성사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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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순 기자
수정 2026-08-05 13:50
입력 2026-08-05 13:50
세줄 요약
  • 한강청·삼성전자·환경보전원, 복원사업 협약 체결
  • 용인 유방동 묵논습지·매수토지 33만㎡ 대상 추진
  • 수질보전·탄소흡수·생물다양성 증진 복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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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청장 이승환, 가운데)과 삼성전자(부사장 송두근, 오른쪽),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이 5일 <한강수계 ESG 민간참여형 자연환경복원 공동조성사업>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제공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이승환, 가운데)과 삼성전자(부사장 송두근, 오른쪽),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이 5일 <한강수계 ESG 민간참여형 자연환경복원 공동조성사업>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제공


한강유역환경청과 삼성전자(주), 한국환경보전원이 5일 <한강수계 ESG 민간참여형 자연환경복원 공동조성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일원의 기후부 매수토지에 민관협력 공동조성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공동조성사업은 매수토지에 수질보전 기능을 높이고 탄소흡수원 확충, 생물다양성 증진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생태복원 모델이다.

사업 대상지는 용인시 유방동 묵논습지와 주변 매수토지 약 33만㎡ 규모로, 기존 묵논습지의 생태환경을 개선해 습지 기능을 강화하고 다양한 생물의 서식처를 조성할 계획이다.

주변 수변녹지에 교란식물을 없애고 탄소흡수 기능이 우수한 수종을 심는 등 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한다. 단절된 생태축을 연결해 생물 이동성과 생태 연결성을 높이는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이와 함께 자연 속에서 생태를 체험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환경 교육 기반을 강화한다. 탐방과 휴식이 가능한 생태공간으로 조성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태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한강청은 사업 전반을 총괄하며 한강수계 수질보전과 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한 전문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삼성전자는 ESG 경영의 하나로 생태복원 사업에 참여하여, 기업의 환경적 책임을 실천한다. 한국환경보전원은 생태복원사업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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