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이어지는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현장 상황은 [포토多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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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이지훈 기자
수정 2026-07-20 15:22
입력 2026-07-20 15:22
세줄 요약
  • 사흘째 이어진 쿠팡 물류센터 화재
  • 50시간 넘는 진화 지연과 동원령 발령
  • 주민 대피령과 임시 대피소 운영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사진부 연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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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인천 서해구 쿠팡32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7.20 이지훈 기자
20일 인천 서해구 쿠팡32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7.20 이지훈 기자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 32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가 50시간 넘게 꺼지지 않고 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6시 54분께 물류센터 6층에서 시작된 화재는 이날 오후까지 이어지고 있다. 당국은 국가 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장비 231대와 소방 인력 812명 등을 투입해 현재까지 진화를 이어나가고 있다. 당국은 전날 오후 11시께 주불 진화를 예상했으나 화재 발생 사흘째인 오늘도 주불이 잡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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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인천 서해구 쿠팡32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7.20 이지훈 기자
20일 인천 서해구 쿠팡32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7.20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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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인천 서해구 쿠팡32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7.20 이지훈 기자
20일 인천 서해구 쿠팡32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7.20 이지훈 기자


물류센터 일부 구조물의 붕괴 가능성이 제기되자, 인천 서해구는 전날 오후 11시를 기해 화재 현장 반경 116m 범위 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대피령을 내렸다.

임시 주민 대피소는 신현초, 신현북초, 신현여중 등 세 곳에 마련됐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인근 주민 총 90세대 169명이 분진 등을 피해 대피소에 머무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현북초에 마련된 대피소에서 만난 한 주민은 취재진에게 현장 사진을 보여 주며 “큰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 “창문을 열자 열기가 들어왔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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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인천 서해구 신현북초등학교에 마련된 대피소에 주민들을 위한 쉘터가 설치돼 있다. 2026.7.20 이지훈 기자
20일 인천 서해구 신현북초등학교에 마련된 대피소에 주민들을 위한 쉘터가 설치돼 있다. 2026.7.20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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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32물류센터 화재 현장 인근 아파트 주민이 20일 인천 서해구 신현북초등학교에 마련된 대피소에서 대피 전 직접 촬영한 사고 현장의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2026.7.20 이지훈 기자
쿠팡32물류센터 화재 현장 인근 아파트 주민이 20일 인천 서해구 신현북초등학교에 마련된 대피소에서 대피 전 직접 촬영한 사고 현장의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2026.7.20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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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32물류센터 화재 현장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20일 인천 서해구 신현북초등학교에 마련된 대피소에 대피해 있다. 2026.7.20 이지훈 기자
쿠팡32물류센터 화재 현장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20일 인천 서해구 신현북초등학교에 마련된 대피소에 대피해 있다. 2026.7.20 이지훈 기자


이번 화재로 인한 대형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발생 당시 근무 중이던 121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하지만 진화 작업을 벌이던 소방관 2명이 각각 연기 흡입과 탈진 증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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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인천 서해구 쿠팡32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7.20 이지훈 기자
20일 인천 서해구 쿠팡32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7.20 이지훈 기자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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