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성장펀드 6000억 더 판다… 3분기 중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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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수정 2026-06-15 00:48
입력 2026-06-15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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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성장펀드 가입 첫날인 22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영업점에서 한 직원이 한도소진으로 인한 판매종료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2026.5.22. 연합뉴스
국민참여성장펀드 가입 첫날인 22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영업점에서 한 직원이 한도소진으로 인한 판매종료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2026.5.22.
연합뉴스


금융위원회가 3분기 중 6000억원 규모의 2차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를 출시한다. 1차 펀드가 판매 5일 만에 완판되면서 추가 조성에 나서는 것이다. 정부는 펀드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운용사 경쟁을 강화하고 성과가 우수한 운용사에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2일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국민참여성장펀드 운용사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 미래에셋·삼성·KB자산운용 등 공모펀드 운용사와 자펀드 운용사 10개사가 참석했다.

2차 펀드는 1차와 같은 6000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1200억원은 정부 재정이 후순위로 출자해 국민 투자자보다 먼저 손실을 부담하는 구조다. 정부는 기존 직접투자와 인프라투융자 예산을 조정해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모펀드 운용사는 그대로 유지하되 실제 투자를 담당하는 자펀드 운용사는 새로 선정한다.

박소연 기자
2026-06-15 B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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