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 정준양 포스코 회장
수정 2009-05-15 01:40
입력 2009-05-15 00:00
서울 센터 ‘자출족’ 만족일터로
이에 따라 포스코는 포스코센터 지상 1층에 140여대를 세울 수 있는 ‘자전거 주차장(Bike Station)’을 다음달 말까지 설치키로 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스테인리스 스틸과 강화유리를 사용한 리프트식의 첨단 거치대로 여성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도난 방지를 위해 주차장에 CCTV를 설치하고 아이디(ID) 인식 시스템도 도입한다. 사물함과 샤워 시설도 신축 또는 확충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 회장의 방침에 따라 마그네슘 소재를 이용한 초경량·고강도 첨단 자전거 부품·소재 사업에도 뛰어든다. 정 회장은 오는 18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차 C40 서울 세계도시 기후 정상회의’에 참석해 관련 계획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정 회장은 또 16일에는 서울 월드컵 공원에서 진행되는 ‘철의 날 마라톤 행사’에서 한국철강협회 임원 등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수백m를 달리는 ‘퍼포먼스’도 연출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지난 2월 취임 직후부터 ‘저탄소 녹색경영’을 강조하며 자전거 타기 운동을 독려해왔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2009-05-1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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