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LCD TV 판매 사상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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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수정 2008-11-19 00:00
입력 2008-11-19 00:00
 삼성전자가 올해 3·4분기 세계 액정표시장치(LCD) TV 시장에서 분기 판매 최대 기록을 수립하며 1위를 지켰다.18일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3분기 LCD TV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539만대(점유율 20.2%)를 판매해 업계 최초로 분기 판매량 500만대를 돌파했다.판매량은 삼성전자에 이어 소니 370만대(13.8%),샤프 273만대(10.2%),LG전자 248만대(9.3%),필립스 187만대(7.0%) 순이었다.삼성전자는 이 같은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해 3분기말 현재 누적 판매량 1436만대로 이미 지난해 성적(1338만대)을 넘어섰다.이로써 삼성전자의 연간 LCD TV 판매 목표(2000만대)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3분기에 금액기준으로도 삼성전자는 49억 9900만달러(점유율 23.9%)로 3분기 연속 1위를 달렸다.이어 소니 37억 8700만달러(18.1%),샤프 22억 7500만달러(10.9%),LG전자 18억 8500만달러(9.0%),필립스 13억 6600만달러(6.5%) 등 순이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08-11-1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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