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관리·공인내부감사사 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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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6-24 00:00
입력 2004-06-24 00:00
자격증 홍수시대다.600여종이 넘는 민간자격에 국가자격도 700여종이 넘는다.자격증 ‘옥석가리기’가 더 중요한 시점이다.

1300여종의 자격증이 범람하다 보니 실속 있는 자격증 찾기도 만만치 않다.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다면 취업전문업체 코리아헤드의 컨설턴트 30명이 꼽은 유망 자격증들을 눈여겨볼 만하다.▲공인정보시스템보안전문가 ▲프로젝트관리전문가 ▲재무위험관리사 ▲공인내부감시사 등이 전문성과 장래성 등에서 유망한 자격증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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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헤드의 김지현 대리는 “이들 자격증은 각 분야의 주요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최근 가장 선호하는 자격증들”이라며 “국제적으로 공인돼 쓰임새가 더욱 넓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IT분야에서는 정보시스템감시사가 주목받고 있다.해킹·바이러스 등의 사이버테러가 확산되면서 컴퓨터 보안전문가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공인정보시스템보안전문가(CISSP),공인정보시스템감사사(CISA)가 단연 인기다.CISSP는 도메인 관리경력이 3년 이상돼야 응시할 수 있다.CISA는 시험 합격 후 5개 도메인을 실제 감사 및 보호한 경력이 5년 정도 있어야 자격이 부여된다.

프로젝트 관리 분야에서는 프로젝트관리전문가(PMP) 자격이 최고로 꼽힌다.기업의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총괄 관리하는 전문자격으로 국제공인자격증이다.삼성SDS,LGCNC,한국전력공사 등 국내 대기업에서 인센티브를 줄 정도로 인기다.

재무위험관리사(FRM)는 국제재무위험관리전문가협회(GARP)에서 주관하는 국제 공인자격증이다.외환위기 이후 금융위험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리스크 매니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전망이 밝다.응시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나,최종 자격증을 받으려면 관련 직종에서 최소 2년 이상의 실무경력을 갖춰야 한다.

공인내부감사사(CIA)는 기업의 내부감사인을 육성하기 위한 자격증이다.재무상태는 물론 기업전반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일을 담당한다.금융권 등 기업체에서 상시감사시스템을 확보하면서 주목받고 있다.특히 CIA는 내부감사인에게 국제적으로 인증된 유일한 자격으로 선호도가 높다.

강혜승기자 1fineday@seoul.co.kr˝
2004-06-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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