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車3社 北美시장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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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1-14 00:00
입력 2000-01-14 00:00
[미국 디트로이트 김환용특파원]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참가중인 현대,기아,대우 등 국내 자동차 3사는 12일(현지시간) 올해는 북미 시장을 적극공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핀바 오닐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사장은 기자회견에서 올 여름에 2,700㏄와2,400㏄급 소형 미니밴 산타페를 북미 시장에 출시하고,3,000㏄급 그랜저XG도 가을에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올해 이 지역에서 20만대(지난해 판매량 16만8,000대) 돌파가 목표다.

안병모 기아차 미국판매법인 사장은 오는 3월 1,800㏄급 스포츠형 세단 스펙트라(한국 판매명 슈마)를 출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7월중 1,500㏄급 세단리오,12월에는 2,700㏄급 중형 6기통 세단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올해 판매목표는 17만대(지난해 13만5,000대).

대우차도 올해 경제적인 가격정책을 고수하고 여름에 코란도를 도입,10만대(지난해 3만1,000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dragonk@
2000-01-1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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