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상 들고 온 이정재 “세계 관객과 소통…한국 콘텐츠 더 알릴 것”
김정화 기자
수정 2022-09-20 10:21
입력 2022-09-18 18:27
정우성도 같이 귀국 “현지 영화인과 축하”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그는 “수상이 개인적 의미가 크다기보단 한국 콘텐츠의 발전에 기여하고 세계의 관객들과 만나 소통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영화 ‘헌트’ 홍보차 캐나다 토론토영화제에 참석한 절친 정우성도 함께 귀국했다.
이정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부터 이어진 빡빡한 일정과 긴 비행에도 여유 있는 모습이었다. 그는 “현지에서도 어떻게 하면 더 활발하게 한국 콘텐츠를 선보일지 얘기했다”며 “앞으로도 더 수준 높은 콘텐츠로 함께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토론토영화제에서도 정우성과의 영화를 훨씬 더 열정적으로 홍보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정우성은 에미상 시상식 당일 토론토에서 이정재의 수상 소식을 접하고 현지 영화인들과 함께 축배를 들었다고 한다.
연합뉴스
‘오징어 게임’은 올해 에미상 시상식에서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이정재) 등 6관왕을 차지했다.
김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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