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호르무즈 현지 상황파악 위해 조사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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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연 기자
백서연 기자
수정 2026-09-08 21:35
입력 2026-09-08 21:35

“실제 파병 전제로 한 파견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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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취역식 당시 소양함 모습. 2026.9.4 연합뉴스
2018년 취역식 당시 소양함 모습. 2026.9.4 연합뉴스


국방부는 호르무즈 해협 현지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현지조사단을 파견했다고 8일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현지조사단 파견은 해당 지역 정세 및 안전 상황 등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조사가 실제 파병을 전제로 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현지조사단은 지난 주말 아랍에미리트(UAE)로 출국했으며, 현지에서 파병부대의 작전 여건을 조사하고 있다. 현지조사단은 이르면 이번 주 중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국방부는 “미국이 우리 자산의 호르무즈 해협 파견에 대해 시한을 정해 요청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언론은 미국이 우리 정부에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공식 요청하면서 파병 시점을 올 11월까지로 명시했다고 보도했다. 국방부는 파병과 관련해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는 입장이다.

백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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