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건축상 대상에 ‘서서울미술관’

유규상 기자
수정 2026-07-23 01:03
입력 2026-07-23 01:03
완공부문 10점·학생 아이디어 10점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제44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수상작으로 완공 부문 10점과 올해 처음 신설한 학생 아이디어 부문 10점 등 총 20점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주제는 ‘어셈블링 서울(Assembling Seoul) : 서울의 발견’이다.
완공 부문 대상은 금천구의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이 받았다. 미술관 안으로 보행 동선을 자연스럽게 끌어들여 경계 없이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조성했다. 최우수상은 용산구 후암동 서울시교육청 신청사와 종로구 소격동 ‘아트센터 림’의 몫이다.
올해 처음 도입된 ‘학생 아이디어 부문’ 대상은 혜화동 한양도성의 복원과 활용 방안을 제시한 ‘두 경계 사이’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9월 ‘2026 제18회 서울건축문화제’에 열리며 수상자는 서울시장상과 건축물에 부착하는 기념동판을 받는다. 수상작은 9월부터 한 달간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 전시된다.
명노준 시 주택실장은 “서울건축문화제에서 다채로운 전시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여 서울 건축이 지닌 매력과 주거 공간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널리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세줄 요약
- 서울시 건축상 수상작 20점 선정 발표
- 완공 부문 대상, 금천구 서서울미술관
- 학생 아이디어 대상, 한양도성 활용안
2026-07-2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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