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쇼트트랙 은메달 황대헌에 “정말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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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근 기자
문경근 기자
수정 2026-02-15 14:16
입력 2026-02-1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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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2026.2.12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2026.2.12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황대헌을 향해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빙판 승부사의 침착한 레이스, 대한민국 쇼트트랙 은메달을 축하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값진 은메달을 거머쥔 황대헌 선수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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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황대헌이 14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태극기를 들고 경기장을 돌고 있다. 2026.02.15. 뉴시스
쇼트트랙 황대헌이 14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태극기를 들고 경기장을 돌고 있다. 2026.02.15. 뉴시스


황대헌은 이날(현지시간) 열린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 12초 304의 기록으로 옌스 판트 바우트(네덜란드)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의 이번 메달은 3개 대회 연속 획득이다. 황대헌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500m 은메달,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1500m 금메달과 5000m 계주 은메달을 땄다.

이 대통령은 “황대헌 선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하며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한국 남자 쇼트트랙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3회 연속 메달 획득이라는 기록도 함께 세웠다”고 축하했다.

그러면서 “치열한 레이스 속에서도 끝까지 침착함을 잃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를 지켜낸 황대헌 선수는 진정한 ‘빙판 승부사’의 면모를 보여줬다”며 “정말 대단하고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잠깐 반짝하는 스타가 아닌 오래 기억되는 선수가 되겠다’는 다짐처럼, 황대헌 선수의 땀과 열정이 앞으로도 좋은 성과로 이어지길 힘차게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이어 “함께 출전한 신동민 선수와 임종언 선수에게도 따뜻한 격려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문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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