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정부 실사 앞두고 APEC 현장 점검 분주

김형엽 기자
수정 2024-08-05 13:57
입력 2024-08-05 13:57
5일 경주시는 이달 중으로 예정된 정부 합동실사단 현장 방문을 대비해 경주보문관광단지 일대 APEC 정상회의 주요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지난 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회의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의 시설 활용 방안과 보문단지 내 주요 숙박시설 점검에 만전을 기했다. 정상회의장 주변 시설 인프라를 비롯한 국비지원 사업현장 등 각 부문별 준비 상황과 정상회의 기간 객실 이용 시스템 및 숙박시설 관계자 애로사항 등을 점검했다.
또한 경주엑스포대공원 내 전시장 설치 및 공연장 활용과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주변 주차시설 보강, 보문단지 내 도로 인프라와 보행환경 개선, 도시 경관과 교통편의시설 개선 사업 등에 대한 국비 확보 방안 논의도 이뤄졌다.
이날 김석기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 경주)은 “다가오는 경주 APEC이 역대 최고의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필요한 부분들을 세심히 살피고, 중앙정부와 국회가 적극 지원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헸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역대 가장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 개최로 대한민국의 품격을 높이고, 우리 경주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중앙부처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행사 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주 김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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