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원, 명예훼손 혐의로 안민석 의원 경찰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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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수정 2023-11-20 17:49
입력 2023-11-20 17:49

2017년 6월 화성어 열린 출판기념회 허위 사실 유포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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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박근혜 정부때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18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67)씨가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9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안 의원이 허위사실로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경기 오산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오산시는 안 의원의 지역구다.

최씨는 안 의원이 지난 2017년 6월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 출판기념회를 진행하면서 “최순실이 장시호에게 ‘안민석 뒤를 털어봐야 한다’고 지시했다”는 등의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씨는 장씨와 안 의원에 대해 아무런 논의를 한 적이 없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장이 들어온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했다.



안 의원은 지난 2016년 11월 한 방송에서 “독일 검찰이 독일 내 최순실 재산을 추적 중이며, 돈세탁 규모가 수조 원대”라는 발언을 했다가 최씨 측으로부터 고소당해 최근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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