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훈풍에 반도체주 날았다…‘7만전자’ ‘10만닉스’에 개미들 ‘활짝’

민나리 기자
수정 2023-05-26 20:35
입력 2023-05-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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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순매수세에 이어 간밤 미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가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하면서 삼성전자는 종가 기준 14개월만에 ‘7만전자’를 돌파했고, SK하이닉스는 이틀 새 11.7%가 급등해 ‘10만 닉스’에 안착했다.
전날 6% 가까이 올랐던 SK하이닉스도 이날 5.51% 상승하며 10만 9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11만닉스를 눈앞에 둔 것인데, 장중 한 때 전날 대비 6.67% 오른 11만 5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SK하이닉스가 장중 고가 기준 11만원대로 올라선 전 지난해 5월 25일(11만원) 이후 처음이다.
다른 반도체주들의 주가도 함께 뛰었다. DB하이텍(4.06%), 제주반도체(3.99%) 등이 이처럼 동반 오름세를 보인 건 전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가 강세를 보이면서 글로벌 반도체 업계 전체에 훈풍이 불어와서다. 엔비디아는 ‘가이던스 서프라이즈(깜짝 실적 전망치)’를 발표해 지난 2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27% 가량 폭등했으며, 이후 이어진 정규장에서도 24% 이상 급등했다.
민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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