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LNG선 2조 8000억원 수주 ‘잭팟’…10척 건조 계약

이기철 기자
수정 2022-07-07 11:32
입력 2022-07-0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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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오세아니아 선사 주문…2026년 인도
한국조선해양은 유럽 및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17만 4000㎥급 LNG운반선 10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세계 최대 LNG 산유국인 카타르가 LNG 운반선 100척 이상을 발주하는 카타르 프로젝트의 물량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수주한 LNG선은 길이 299m, 너비 46.4m, 높이 26.5m 규모로 유럽 소재 선사로부터 수주한 8척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로부터 수주한 2척은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각각 건조돼 2026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모두 34척의 LNG운반선을 수주하며 이 분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풍부한 건조 경험과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선박을 건조해 고객만족도를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기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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