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질본 ‘나트륨 섭취 줄이기’ 세계고혈압연맹 우수상 공동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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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국진 기자
강국진 기자
수정 2020-07-15 01:11
입력 2020-07-1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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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왼쪽)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오른쪽)가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데 노력한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두 기관은 세계고혈압연맹(WHL)이 수여하는 ‘나트륨 섭취 줄이기 기관 우수상’을 공동으로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WHL은 전 세계 인구의 고혈압 예방과 관리를 위해 1983년 설립된 비영리·비정부 국제기구로, 대한고혈압학회를 포함한 60개국 학회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나트륨 섭취 줄이기 우수상’은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등 고혈압을 예방한 성과가 있는 개인이나 기관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는데, 한국에서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식약처는 “2013년 세계보건기구(WHO)가 2025년까지 나트륨 섭취량을 30% 줄이도록 한 결의사항을 달성한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돼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20-07-1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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