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정규직 가장 많이 늘려…평균 급여도 8715만원으로 1위

이영준 기자
수정 2019-11-18 02:56
입력 2019-11-18 00:38
대기업집단 전문 데이터서비스 인포빅스는 국내 34개 대기업집단(금융그룹 제외) 소속 상장사의 3분기 보고서 분석 결과 SK그룹 상장사의 정규직 직원이 3분기 말 기준 4만 6819명으로 4만 3149명인 1년 전보다 8.5%(3670명) 늘어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열사별로 SK하이닉스(9.0%, 2328명), SK텔레콤(11.4%, 524명), SK이노베이션(12.6%, 219명) 등에서 정규직 증가율이 높았다.
이어 농협그룹(6.9%), 포스코그룹(6.0%), 현대백화점그룹(5.6%), 롯데그룹(4.7%), KCC그룹(3.7%), KT&G그룹(3.6%), 하림그룹(3.1%), LS그룹(2.1%), 삼성그룹(2.1%) 순으로 정규직 직원 증가율이 높았다.
SK그룹은 또 올해 1~3분기 직원에게 지급한 1인당 평균급여가 8715만원으로 분석 대상 기업집단 중 가장 많았다. 이어 에쓰오일(8386만원), 삼성그룹(6337만원), 현대차그룹(6196만원), KT&T그룹(6130만원) 등도 평균 급여가 많은 쪽에 속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2019-11-1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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