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탓…부농 5년 만에 줄었다
장은석 기자
수정 2015-04-18 00:38
입력 2015-04-17 23:52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2014년 농림어업조사 결과’에 따르면 연간 농축산물 판매액이 1억원 이상인 농가는 3만 1000가구로 전년 대비 1000가구 줄었다. 전체 농가 중 비율도 2.7%로 1년 새 0.1% 포인트 감소하면서 2010년부터 이어진 증가세가 꺾였다. 통계청 관계자는 “불황인 데다 배추, 양파 등 채소값마저 폭락한 여파”라고 분석했다. 농촌 고령화는 더 심각해졌다. 지난해 전체 농민 275만 2000명 가운데 65세 이상은 39.1%로 1년 새 1.8% 포인트 증가했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2015-04-1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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