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알파돔시티 본격 추진… 새달 말 분양
수정 2013-04-15 00:00
입력 2013-04-15 00:00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알파돔시티 프로젝트파이낸싱(PF)사업 공모자인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컨소시엄과 사업 추진 합의를 이끌어 냈다고 14일 밝혔다.
판교 알파돔시티 PF사업은 2008년 사업에 착수했으나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사업성 악화, 민간건설사 지급보증 거부, 사업계획변경 및 인허가 지연 등으로 사업이 장기간 지연됐었다.
신분당선 판교역세권에 들어서는 판교 알파돔시티는 사업비가 5조 147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PF개발사업. 땅값만 2조 3603억원, 13만 8000㎡에 들어서는 건축의 연면적이 117만 6000㎡에 이른다. 주상복합아파트, 백화점, 호텔 및 상업·업무시설을 유치할 예정이다. 2단계로 나누어 사업이 추진된다.
첫 사업으로 이번 주중 주상복합아파트(931가구) 착공절차를 마치고 분양가 심의를 거쳐 다음 달 말 예정이다. 전용면적 96~203㎡로서 3.3㎡당 1800만원 후반대로 분양된다. 인근 시세(2300만원대)와 비교해 입지·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데다 ‘4·1부동산대책’의 영향으로 청약에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2013-04-1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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