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靑홍보수석에 최금락 내정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1-09-28 00:00
입력 2011-09-28 00:00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공석 중인 청와대 홍보수석에 최금락 SBS 방송지원본부장을 사실상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홍보수석에 최 본부장을 사실상 내정했다”면서 “대통령도 재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그동안 현직 언론인을 홍보수석으로 영입한다는 내부 방침을 정하고 최 본부장을 비롯해 신문사 논설실장급 또는 방송사 보도본부장급 2∼3명을 상대로 의사를 타진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핵심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다음달 미국 워싱턴 국빈방문을 앞두고 홍보수석 자리를 장기간 비워둘 수 없었다”면서 “최 본부장이 홍보수석으로 적임자라는 판단 이 내려진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 여주 출신인 최 본부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MBC에 입사해 편집부, 경제부 기자를 거쳤으며, 이후 SBS로 옮겨 워싱턴특파원, 국제부장, 경제부장, 정치부장, 보도본부장을 역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