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盧대통령 새달입당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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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1-21 00:00
입력 2004-01-21 00:00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20일 총선과 노무현 대통령의 재신임을 연계하는 문제에 대해 “우리당의 의석이 한나라당과 맞바뀌면 재신임된 것이나,반대가 되면 법률과는 별개로 정치적 불신임이다.”며 “당으로서는 확실히 재신임해달라고 캠페인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의장은 여의도 맨하탄호텔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입당 시기와 관련,“3월은 너무 늦다.입당이 대선자금 수사에 지장을 줘선 안 되기 때문에 중간 수사발표라도 나오면 해야 한다.”고 말해,노 대통령이 가급적 다음달 중 입당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자신의 종로출마설에 대해 정 의장은 “이를테면 야당 대표가 ‘종로에 나올 테니 당신도 종로에 나오라.’고 하면 피할 이유가 없다.”고 말해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와 맞대결이 성사될 경우 지역구를 옮길 용의가 있다는 뜻을 피력했다.

김상연기자 carlos@
2004-01-2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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