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법 오충진.이미선씨 부부판사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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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2-25 00:00
입력 2003-02-25 00:00
지난 19일자로 단행된 대법원 인사에 따라 청주지법에 부부 판사가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오충진(吳忠鎭·34),이미선(李美善·33) 판사 부부.오 판사는 청주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 재학중이던 91년 사법시험(33회)에 합격한 뒤 서울지법,의정부지원,대전지법을 거쳐 오스트리아에서 1년간 유학생활을 했다.부인 이 판사는 부산대 법대 출신으로 94년 사법시험(36회)에 합격한 뒤 서울지법,서울 북부지원을 거쳐 2000년 청주지법에 부임했으나 오 판사의 유학에 동행하느라 1년간 휴직했다가 이번에 복직했다.



오 판사는 형사단독 사건을,이 판사는 가사 등 민사사건을 각각 담당할 예정이다.이들은 97년 서울지법에 함께 근무하면서 알게 돼 2년여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청주연합
2003-02-2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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