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주 신탁제도 내년초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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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7-28 00:00
입력 2001-07-28 00:00
기업이 종업원에게 성과급으로 자사주를 주는 우리사주 신탁제도(ESOP)가 내년초부터 운영된다.

정부는 27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김진표(金振杓) 재정경제부 차관 주재로 금융정책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모았다.

정부는 중·장기적인 증시 수요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연내에 증권거래법 시행령을 고쳐 ESOP을 도입하고 내년부터 기업이 노사 합의를 통해 제도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국민연금 등 4대 연기금을 제외한 소형 연기금들이 ‘공동 펀드’(투자 풀)를 구성해 8월말부터 연말까지 3조원 정도를 주식 및 채권시장에 투자하기로 했다.

박정현기자
2001-07-2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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