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임직원 특혜대출 여전
수정 2001-07-07 00:00
입력 2001-07-07 00:00
민주당 조재환(趙在煥)의원은 6일 금융감독원 자료를 통해 확인한 결과,연 1%의 우대금리가 적용된 2,000만원 이내대출금 누적총액이 △한빛은행 905억원 △국민 829억원 △조흥 580억원 △서울 372억원 △제일 365억원 △신한 339억원 △외환 328억원 △평화 63억원 △한미은행 34억원으로집계됐다.
조의원측은 “공적자금이 투입된 은행 등이 무이자에 가까운 저금리로 자사 임직원들에게 특혜대출을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은행별 노사 합의에 따라 이런 저금리대출이 이뤄지는 것”이라며 “하나,주택은행 등은 저금리대출을 중단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jhj@
2001-07-0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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