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승 대형택시 내일부터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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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7-04 00:00
입력 2001-07-04 00:00
9명이 탈 수 있는 대형택시가 오는 5일 운행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짐이나 일행이 많은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현대스타렉스와 기아 카니발 등 2종류의 9인승 대형택시 276대(개인 192대,법인 84대)를 지정,오는 5일 오후 올림픽공원결혼문화회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운행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모든 대형택시에는 콜시스템과 동시통역시스템,영수증발급기,카드결제기 등 고급서비스 설비가 의무적으로 장착된다.

요금은 기본요금 3,000원에 시간·거리 동시병산제로,현행모범택시 요금과 동일하며 시계(市界)외 지역이나 심야의할증요금(20%)은 받을 수 없다. 시는 일단 276대를 시범적으로 운행한 뒤 성과를 봐가며 7월말까지 법인택시 43대를추가하고,오는 10월이후 운영실태 및 효과 등을 정밀 분석해 적정 운영대수를 파악한 뒤 증차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대형택시 호출번호는 법인택시의 경우 992-7000,개인택시는 888-2000이다.

임창용기자 sdragon@
2001-07-0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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