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A타결 주역 宋旻淳국장
수정 2000-12-30 00:00
입력 2000-12-30 00:00
원칙주의자이자 조그만 내기에서도 절대 지지 않는 그의 성격 또한SOFA 협상의 적임자였다는 게 중평.미국측 관계자들이 “언제 송국장이 교체되느냐”고 조크를 할 만큼 그는 ‘까다로운’ 협상 파트너였다.
지난 한·미 미사일협상에서도 우리측 수석대표로 나서 미사일 사정거리에 대한 미국측 양보를 받아내기도 했다,그런 그를 두고 외교부에서는 “직설적인 표현과 자기 소신을 절대 굽히지 않는 것이 그의단점이자 특기”라면서 “외교 협상을 벌이기에는 안성맞춤(?)”이라고 평가하고 있다.그는 내년초 유럽 지역의 대사로 부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홍원상기자 wshong@
2000-12-3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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