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첫 국방장관급회담 25∼26일 제주서 열린다
수정 2000-09-18 00:00
입력 2000-09-18 00:00
김일철(金鎰喆)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겸 인민무력부장은 17일오전 10시 판문점 군사정전위원회를 통해 보내온 서신에서 “역사적인 6·15 북남 공동선언에서 합의한 두 최고 수뇌부의 뜻을 받들고이를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남측에 먼저 가서 회담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남북은 그동안 회담을 제3국인 홍콩에서 열기로 잠정합의했으나 북측의 비자발급과 항공 및 숙소문제 등 회담준비에 시간이 촉박한 점을 감안해 회담장소를 제주도로 변경했다.
노주석기자 joo@
2000-09-1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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