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풍자 사이버 캐릭터‘나잘난 박사’서울대서 강연
수정 1999-12-01 00:00
입력 1999-12-01 00:00
서울대 공과대 전기공학부와 컴퓨터공학과는 30일 “나잘난 박사를 초청,오는 2일 오후 5시 신공학관 108호실에서 50분 동안 ‘사이버 캐릭터 산업과 21세기 전망’을 주제로 사이버 강연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강의는 컴퓨터와 연결된 대형 투사기(빔 프로젝터)에 나잘난 박사의 모습을 투사시켜 실시간으로 움직이게 하면서 성우의 목소리를 곁들이는 방식으로약 5분간 진행된다.나잘난 박사는 ‘모션 캡처(동작정보 생성기술)’라는 특수장비로 성우의 몸과 연결돼 성우의 움직임과 똑같은 몸짓을 하게 된다.나잘난 박사는 학생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등 간단한 토론도 하게 된다.
나머지 45분 동안에는 나잘난 박사를 만든 ㈜오콘 김일호(金一鎬·31)사장이 가상현실 구현기술과 모션캡쳐 기술,3차원 캐릭터 애니메이션 기술 등을소개하고 21세기 캐릭터 산업의 전망에 대해 설명한다.
전영우기자 ywchun@
1999-12-0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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