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아 수출시장 급신장/무공,올 30억달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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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3-09 00:00
입력 1998-03-09 00:00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등 서남아시아가 동남아시아의 대체 수출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동남아 각국의 외환위기로 한국상품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줄고 있는 가운데 원화의 평가절하로 생긴 국산품의 가격경쟁력이 서남아 수입상들을 빨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8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대서남아시장 수출은 지난 해 약 26억달러로 96년보다 8% 이상 증가했고 올해에는 10% 이상 증가한 29억∼3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서남아 지역 수입상들이 동남아지역의 외환위기로 거래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가격경쟁력이 있는 한국으로 수입선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박희준 기자>
1998-03-0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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