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건설도 화의 신청/계열사 3번째
수정 1997-12-22 00:00
입력 1997-12-22 00:00
21일 쌍방울그룹에 따르면 쌍방울건설은 쌍방울개발이 지난 10월 화의신청을 하면서 수백억원의 공사대금을 회원권으로 대신받아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로써 쌍방울그룹 계열사로는 지난 10월 16일 부도를 낸 쌍방울,쌍방울개발에 이어 3번째로 화의를 신청하게 됐다. 1군 건설업체인 쌍방울건설은 2백50억원의 주택공사인 전주 삼천지구 아파트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며 6백25억원의 전주백화점 건설과 임대사업을 롯데쇼핑과 가계약하고 있고 1천억원의 무주컨트리클럽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육철수 기자>
1997-12-22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