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분당노인병원」 기공/하루 1천8백여명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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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3-28 00:00
입력 1996-03-28 00:00
국내 첫 국영노인병센터인 「분당노인전문병원」이 27일 하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서 김영삼 대통령과 이영우 서울대병원장등 각계인사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서울대학병원이 오는 2000년까지 모두 3천60억원을 들여 구미동 일대 3만7천여평의 부지에 건립할 이 병원은 지하 3층·지상 15층에 8백개 병상·23개 진료과에 하루 1천8백명의 외래환자를 진료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된다.



특히 이 병원은 노령층에서 사망률이 높은 질환에 대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노인뇌신경센터·심장센터·폐센터·재활의학센터 등 6개 특성화센터를 설치,노인질환을 체계적으로 진료해 나갈 계획이다.

또 화상전송시스템을 갖춤으로써 전국의 소규모 노인병원은 물론 각종 노인 요양소와 정보망을 통해 급한 환자를 치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현석 기자〉
1996-03-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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