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복싱 세계챔프에 “돈 빌려달라” 행패(조약돌)
수정 1995-12-07 00:00
입력 1995-12-07 00:00
황씨는 5일 하오 7시10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9동 유씨 집에서 돈 1백만원을 빌리려다 거절당하자 욕설을 퍼부은 뒤 집앞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 2대를 벽돌로 쳐 35만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
황씨는 경찰에서 『지난 4일 교도소에서 만기출소한 뒤 생활비가 없어 어릴적 나를 돌봐준 유씨에게 도움을 청했으나 거절해 화가 나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면서 선처를 호소.<김성수 기자>
1995-12-0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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