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로형 계속 이견/북미 수석회의 재개
수정 1995-05-25 00:00
입력 1995-05-25 00:00
오찬 회동 형식으로 이루어진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23일 실무회의에서 정리한 프로그램 코디네이터(PC)와 발주자,주계약자,코리아에너지개발기구(KEDO)의 역할에 대한 입장을 교환하고 경수로형에 대한 협의를 계속했으나 뚜렷한 합의점에 이르지 못했다.
미북 양측은 25일에도 회담을 계속할 예정이나 경수로형에 대한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해 가까운 시일안에 타결에 이르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그러나 북한측은 이번 회담이 계속되는 한 핵시설에 대한 동결은 계속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미국측에 전달,협상국면을 이어나갈 뜻임을 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5-05-2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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