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대한수교 타진/차관급 작년11월 방한… 경협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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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2-14 00:00
입력 1995-02-14 00:00
우리나라와의 미수교국인 쿠바 정부의 한 고위급 관리가 정부초청으로 지난해 11월 극비 방한,수교교섭에 앞선 절차상의 문제,경제협력문제등을 논의하고 돌아간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이날 『쿠바 통산성의 차관급인사가 지난해 11월 중순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외무부와 통상산업부 안보관계 인사등을 만난뒤 돌아간 바 있다』고 밝히고 『그러나 당장의 수교보다는 두 나라사이의 경제협력문제가 주로 다뤄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관계자가 쿠바를 방문한 적은 여러차례 있었으나 쿠바의 차관급인사가 우리나라를 방문한 것은 지난 59년 쿠바와 외교관계가 단절된 이후 처음이다.<유민 기자>
1995-02-1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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