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조기방중/중 강택민이 요청/북서도 적극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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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7-14 00:00
입력 1994-07-14 00:00
【도쿄 연합】 중국의 강택민 국가주석겸 당총서기는 김정일 북한노동당 비서가 가능한한 빨리 중국을 방문해주도록 요청했다고 일본 도쿄신문이 홍콩의 중국소식통을 인용해 13일 보도했다.

도쿄신문은 또한 북한측도 김정일의 중국방문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강택민주석은 지난 11일 북경의 주중국 북한대사관에 마련된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뒤 주창순북한대사에게 김의 중국방문을 요청했다.

도쿄신문은 김정일이 곧 김일성의 후계자로 정식 결정될 것으로 보여 중국방문은 김정일로서는 김일성주석의 후계자로서 승인을 받는 「의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1994-07-1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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